cloud Automation 과 Orchestration 의 차이

클라우드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부터 orchestration 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대충 무엇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지 정도만 파악하고 있었는데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 (CMP) 솔루션을 준비하면서 orchestration 과 automation 이 무엇인지 조금 명확히 해야할 필요가 생겼다. 이 포스팅을 읽고 다니 대략적인 개념이 잡히는 것 같아 공유한다. 

아래 포스팅을 읽고 내가 생각한대로 정리했으니 90% 정도만 신뢰하길 바란다. 

원본 : http://www.logicworks.net/blog/2015/05/cloud-automation-vs-cloud-orche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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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상황에서 

automation : 사람의 개입 없이 완수할 수 있는 taks 또는 기능 

orchestration : 자동화된 task 에 대한 배치나 조정 , 궁극적으로 통합된 프로세스 또는 워크 플로우의 결과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호스트 환경으로 전환하는 프로세스를 만들 때 

IT팀은 여러가지 자동화 된 작업들을 조정이 필요

-> 오토스케일링 그룹을 통한 오토스케일링, ELB, 알람 등으로 오토스케일링 설정에 따라 새로운 인스턴스의 추가를 자동화 할 수 있음 

 환경 설정은 Code Deploy 와 같은 배포 자동화 도구를 포함할 수 있고 Puppet 을 통해 OS 구성/설정을 자동화 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이 자동화 프로세스 

이러한 자동화 도구들을 각각의 명령을 통해 수행되며 , 특정 보안 그룹 또는 도구를 통해 역할 및 권한을 부여 받는다. 

즉, 엔지니어는 해당 환경의 빌딩 블록이 자동화 된 경우에도, 새로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백가지의 수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이 필요한 이유

Orchestration tools 은

IaaS 본래의 플랫폼 또는 3rd party S/W tools, 자원, 인스턴스의 타입, IAM 역할 등을 관리하고 

해당 자원과 자원의 구성간에는 상호 작용이 있다. 

엔지니어는 하나의 워크 플로우에 이러한 프로세스를 선언한 템플릿을 만들고 단일의 API 로 호출 할 수 있도록 AWS Cloud Formation , VMWare vRealize Orchestrator 같은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템플릿을 만드는 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이다. 

작은 IT팀은 보유한 인력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효율성이 좋은 툴을 요구하고 

큰 IT팀은 표준화 된 유지보수, 보안 설정, 여러팀에 걸친 배포 당 대략적인 비용을 산정해야 하는데 

오케스트레이션 툴은 이러한 작업들의 위험을 제거하고 단순화 할 수 있다. 

오케스트레이션은 DevOps 와 어떻게 연관되는가?

잘 조합된 IT 프로세스는 팀 조직 별 IT개발자의 요구사항을 템플릿에 담아 연속적으로 통합, 딜리버리 할 수 있게한다. 

automation 은 기술적인 task, orchestration 은 task 들의 구성을 통해 만들어진 workflow

그리고 Devops 는 수준높게 조직된 프로세스들이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철학이다 

이미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오케스트레이션은 전체적인 IT 비용 절감,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설계 시간 확보, 딜리버리 타임 향상, system 과 개발 팀 간의 마찰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기업은 각각 다른 구현 단계의 툴을 가지고 있고 오케스트레이션에 대한 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다. 

어떤 조직은 클라우드 자동화 프로세스의 시작 단계에 있고, 작은 조직에서는 IT프로세스를 조정하는 brain 으로 인식된 사람 또는 팀에 의존하고 있다. (이런 조직이나 사람이 없어졌을 때를 상상해 봐야함)

하나의 모니터링 및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통해 

표준화되었지만 유연한 IT workflow 에 자동화된 작업을 조율 하는 조직이 진짜 Dev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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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task 들을 통합적으로 workflow 에 따라 수행시킬 수 있는 게 orchestration tool 이고 

이 orchestration tool 은 자동화 작업의 대상이 되는 자원들이 어떻게 상호 연결되고 있는지까지도 알고 있다는게 특징인 듯 !!